원자력 소통위원회의 역할을 기대하며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17-12-20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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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환의 울산이야기(울산종합일보 논설위원 겸 필진부회장)
울산종합일보 홍성조 대표가 지난 19일 오전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 원전 소통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원전 소통위원회 위원들 중 지역 언론에서는 본지 홍성조 대표가 유일하게 선정된 것이다.


그동안 발행인 칼럼과 커버스토리 등으로 부단히 주장과 정보를 독자들에게 알려온 것을 인정하고 앞으로 그의 생각을 들어보려 함 일 것이다.


원인 없는 결과가 어디 있으며 시작 없는 끝이 어디 있겠는가?


그동안 그가 발행인 칼럼을 통해 주장해온 글들을 살펴보면 ▲원전해체 연구소 울산유치 논리적 근거 마련 ▲원전 안전도시 울산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의 공정성 ▲공사중단과 재개 무엇을 남겼는가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현정부 최대 악재 될수도 ▲신고리 5·6호기의 사회적 합의결과를 주목한다 등의 논리적이고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생각들을 펼쳐온바 있다.


그동안 원전이 입안, 실시설계에 들어가고 여론수렴과 건설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합리적인 의구심을 가진 사람들의 반대를 겪었다.


그리고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건설과 중단의 공론화 과정을 거치는 홍역을 치루기도 했다.


그는 왜 이 문제에 집중하는가?


▲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

어쩌면 한 지역에 너무 밀집되어 건설되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일 수도 있고 불의의 사고로 입게 될 다중의 피해를 우려 했을 수도 있다.


어찌되었던 지역 언론사에서는 유일하게 소통위윈으로 선임됐으니 앞으로 2년간 활동하면서 본인의 생각뿐아니라 지역의 여론을 반영해 모두가 인정하는 그리고 지역민과 국민전체가 우려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서 합리적이고 또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활동을 해주기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원전소통위원회는 지역사회에서 한수원과 지역주민들의 원전에 대한 안전성 및 효율성에 대한 원활한 소통역할을 담당해 나간다.


동위원회는 지역 각 분야의 관계자들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내년부터 2019년까지 2년이다.


그가 이루어낼 소통위원으로서의 성과를 120만 울산시민들과 함께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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