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정책의회 구현’

조민주 / 기사승인 : 2017-04-19 11: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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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제186~187회 임시회 및 상임위 의정활동 성과
▲ 울산시의회는 제186~187회 임시회를 통해 집행부로부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울산시의회(의장 윤시철·사진)는 올해 제186회 임시회(2월2일~2월13일)를 시작으로 제187회 임시회(3월27일~4월5일)를 통해 집행부로부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의회는 울산시(시장 김기현)와 울산시교육청(교육감 김복만)의 주요현안에 대한 행정처리 상황 청취 및 각종 조례안 심의과정을 거치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발로 뛰는 현장활동 실천
적극적인 시정견제로 합리적인 대안 제시
끊임없는 정책연구,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


◆ 제186~187회 임시회 및 상임위원회 활동사항
울산시의회는 특히 지역 경제와 관련한 결의안 ‘현대중공업 분사 사업장 및 연구기능의 지역존치 촉구 결의안’ 등 5건을 채택해 청와대, 국회, 각 정당, 국무총리실등 해당부처에 전달했다.


또 5개 상임위원회는 각 소관부서에 대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건의, 질의, 안건심사 및 현장점검 등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 운영위원회 상임위 회의 진행

상임위원회 별 의정활동 내용을 보면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치락)는 임시회 개회에 앞서 의사일정 등 의회운영 전반에 관해 협의하고 의회사무처 소관 ‘울산시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심사·의결했다.


▲ 행정자치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 방문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고호근)는 소관부서에서 계획한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투명한 행정, 공정한 행정’을 강조했다. 또 ‘울산시 시세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9건의 조례안을 심사·의결했다.
이와 함께 현장활동으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주요현안을 청취한 후 청소년들의 창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당부하고, 울산문화재단을 방문해 울산이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 환경복지위원회 대왕암공원 현장점검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박학천)는 소관부서의 사업추진 시 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를 강조하는 한편 울산의 출산 활성화를 위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건강과 관련해 ‘울산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했다.


현장활동으로는 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이전 또는 재건립 검토 필요성을 촉구했으며,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아동학대 미신고·미발견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 산업건설위원회 자동차부품 기술연구원 현장방문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일현)는 소관부서 업무 중 특히 교통에 관한 법은 시민들에게 와 닿도록 해야 하며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테크노파크 지원사업 시에는 중소기업에 우선권을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울산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심사·의결한 바 있다.


한편 현장활동으로 (재)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충돌시험을 견학하고 울산이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서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당부했다.


▲ 교육위원회 두남중·고등학교 시설물 점검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래)는 교육청 소관부서에 대한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받고 학교안전사고예방 및 특수학교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그리고 교육청과 시청 간 협의회에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적 협의를 강조했으며 ‘울산시 교육행정협의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심사·의결했다.


현장활동으로 두남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업무보고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시설물을 점검 했다.


◆ 생활의 질·교육환경 개선 관련 서면질문 잇따라
시민생활의 질과 교육환경 개선에 관련된 서면질문이 잇따랐다.
각 서면질문 내용을 살펴보면 ▲북구지역 공공도서관 건립·운영관련 등 2건(정치락 의원) ▲다중이용시설 화재발생의 안전대책수립(허령 의원) ▲도시경관 및 교통환경개선 관련(박영철 의원) ▲시민의 삶의 질 개선 및 도시안전을 위한 능동적인 조직변화 요구(강대길 의원)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설치 확대 및 디지털관리방식 도입 등 6건(문병원 의원)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방안마련(김종래 의원) ▲안전교육 효율성 제고 방안과 안전체험시설 인프라 확충 계획(이성룡 의원) ▲냉반방기 교체시 크레인사고관련 학교공사현장 안전불감증 해소 대책마련(변식룡 의원) ▲북구지역 공공도서관 건립·운영 관련(정치락 의원) ▲실효성있는 초등학습 준비물 지원대책 마련 등 2건(최유경 의원) 등이다.


▲ 울산시의회 전의원들이 119안전체험센터를 방문해 구급법 교육을 받고 있다.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울산시의회는 의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1월2일~1월31일)에는 의원들이 일일근무조를 편성해 민원, 상담을 진행하는 등 공백 없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민원해결과 더불어 다양한 민원을 반영하기 위해 집행부와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인터넷 생방송시스템을 통해 의정활동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신뢰받는 의정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의회 견학과 방청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본회의장 등 의회시설을 상시 개방해 의회 업무를 홍보하는 등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며 ‘열린의회 구현’에 앞장섰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연구·토론하는 의정활동 실천
시의회는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착시키고 시정현안 사항에 대한 문제점 해결 및 대안 제시 등을 위해 매년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해 오고 있다. 도시품격발전연구회등 6개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성장동력연구회(회장 박학천)는 소속의원, 관련기관 및 전문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의 물 산업과 물관리 정책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울산의 생활용수 수요관리 정책’, ‘울산의 생활용수 수자원확보 정책’ 및 ‘신성장동력으로서 물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울산 물산업과 물관리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해 체계적인 통합 물관리의 필요성 및 빗물을 이용한 수자원의 활용에 대한 해외 사례를 분석해 신성장동력으로서의 물 산업의 필요성을 제시한 바 있다.

조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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