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노사 함께 헌혈로 생명 나눔 실천

이남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8 20: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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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이 18일부터 25일까지 사내 12곳에서 헌혈버스 2대로 ‘4분기 단체헌혈’을 진행하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오른쪽)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조경근 지부장(왼쪽)이 18일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혈액원과 함께 18일부터 25일까지 사내 12곳에서 헌혈버스 2대로 ‘4분기 단체헌혈’을 진행한다.

이번 헌혈에는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현대중공업 외에 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현대중공업MOS 등 울산 지역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도 함께한다.

특히 18일에는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조경근 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함께 헌혈에 나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영석 부회장은 “생명 나눔활동인 헌혈을 노사가 한뜻으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대중공업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사회가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코로나19로 지역에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지역 기업체 중에서 가장 먼저 단체헌혈에 나서는 등 지난해 총 4차례에 걸쳐 170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또 지난 1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헌혈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2006년 이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던 임직원 단체헌혈을 더욱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으며, 올 상반기 2차례의 단체헌혈을 통해 총 920여명의 그룹 임직원이 동참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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