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울주군수의 현장 소통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21-07-26 18: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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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울주군수가 관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소통 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울주군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5월17일부터 6월10일까지 읍면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우리 마을로 초대합니다’를 운영한 결과 모두 194건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이 군수가 읍면 마을에 방문한 횟수는 모두 26회. 평일 기준 18일 동안 일평균 1.4곳을 방문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 불편 사항 등 민원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소통에서 온양읍(30건)을 비롯해 범서읍(26건), 삼남읍(20건), 웅촌면(20건), 삼동면(16건), 온산읍(15건) 등에서 주민들이 각종 민원을 건의했다.

이 가운데 삼남읍 중방마을의 ‘경로당 외부 CCTV 및 정자 설치’ 등 49건의 민원은 완료했고, 두동면 대현마을 ‘문화재 구역 내 각종 환경 정비 요청’ 등 48건은 현재 사업 추진 중이다.

두서면 중리마을의 ‘공영화장실 설치’ 등 78건은 장기 검토 민원으로 처리했고, 청량읍 상정마을 ‘소공원 내 문화시설(당구장, 샤워장 설치)’ 요구는 불가함을 통보했다.

이 군수는 그동안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취임 후 열린군수실을 운영해 적극적으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들었고, 공약 추진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군 누리집을 통해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지난해 전국 최초로 군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했고, 올 들어서도 2차 군민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군수는 현장소통을 통해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최대한 빨리 해결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어려운 부분은 장기적으로 검토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나아질 수 있도록 했다.

행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점에서 이번 울주군의 현장소통 행정은 주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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