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문화예술인 명예퇴직제도 및 대안 공론화 필요”

김승애 / 기사승인 : 2021-07-20 17:14: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울산광역시의회 제223회 임시회가 14일 개회한 가운데 20일에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조례안 심사 및 개별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병석) 제223회 임시회가 14일 개회한 가운데 20일에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조례안 심사 및 개별현장활동을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미형)는 ▲울산광역시 반구대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 및 보존.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박물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이어서 ▲울산광역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민주화운동 관련자 등 예우 및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여 수정가결 하고 울산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고호근 의원은 “보훈대상자들은 현재도 울산박물관 입장료가 무료인데, 조례 개정을 통해 감면을 확대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며 “공동기획전, 해외기획전 같은 특별한 경우에는 입장료를 받는다고 조례에 명시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백운찬 의원은 “제도권 밖에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울산을 떠나고 있으며 이는 시민들에게 피해로 돌아간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전문예술단은 상임이지만 급여는 열악하다는 의견이 많다”며 “서로의 관계를 조율할 필요가 있으며, 제도권과 비제도권 예술인 순환의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옥)는 ▲울산광역시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고 ▲울산광역시 환경보건 조례안을 심사하여 수정가결 했다.

안수일 의원은 “아동‧청소년 성범죄 예방은 무엇보다 교육이 제일 필요하다”며 “향후 조례 제정으로 좀 더 체계적인 교육이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손근호)는 ▲울산광역시교육청 학교 자원재활용교육 지원 조례안, ▲울산광역시교육청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조례안,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고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수정가결 했다.

김종섭 의원은 “기후위기대응, 생태환경보전의 취지로 입법취지는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며 “관련 교육에 대해서 내실있는 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노력 바란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시우)는 개별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김승애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승애 김승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