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7회 BAAK 국제보타니컬미술대상전', 오는 28일부터 울산문화예술회관서 개막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1 16: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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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숙 작가 '장미' 작품.
사)한국식물문화예술진흥원(이사장 김민주)과 코리아보타니컬미술협회가 주최하고 국제보타니컬미술대상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2021 제7회 BAAK 국제보타니컬미술대상전'이 오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2,3,4전시관에서 개막된다.

이번 전시는 울산의 시화이자 꽃의 여왕인 다양한 '장미'는 물론, 기존의 색연필과 수채물감을 이용해 작업하는 보타니컬아트와는 달리, 제1전시실에서는 한국전통채색화로 한지에 풀이한 보타니컬아트를 선보인다.

특히, 한국의 자생약용식물들을 섬세하게 각자의 감성으로 표현한 국내초대작가 작품들과 영국의 보타니컬아트작가협회(SBA),미국보타니컬아트협회(ASBA) 등에서 활동하는 해외의 유명 보타니컬아티스트작품 60여 점도 함께 전시된다.

제2,3전시실에는 이번 국제보타니컬미술대상전 공모전에 수상한 작품들과 정기회원전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제4전시실에서는 울산의 자랑인 울산장미대공원에서 피어나는 장미들로 제작한 울산장미대공원식물도감&컬러링북원화전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대중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향기를 전한다.

보타니컬아트(식물세밀화)는 식물 표본이 담을 수 없는 식물 고유의 색깔과 해부학적인 미세구조를 비롯해 사진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이나 모양까지 묘사하는 과학적 자료이자 예술작품이다.

사단법인한국식물문화예술진흥원은 국내 보타니컬아트부문 최초의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소관 비영리법인이다.
 
2015년 창립한 코리아보타니컬미술협회(KBAA)를 전신으로, 식물을 실제로 관찰하고 교감하며 사생하는 식물세밀화를 통해 현대사회에 생명의 경이로움을 일깨우는 동시에, 한국보타니컬아트의 독자성과 정체성을 찾기 위해 부단히 연구하고 노력해왔다. 
 
2019년 사단법인으로 승인, 보타니컬아트의 전시, 교육 현장활동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작가와 교육자, 취미 양성 프로그램을 갖춘 전문 교육 진흥원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사단법인으로써 최초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국제보타니컬아트강사자격증을 등록해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1'제7회 BAAK 국제보타니컬미술대상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울산시의회, ubc울산방송, 경상일보, Faber CASTELL, 울산YWCA가 후원한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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