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나홀로 자가격리 학생 위한 지원 매뉴얼 배포

김귀임 / 기사승인 : 2021-09-16 16: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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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5일 코로나19로 인해 ‘나홀로 자가격리 학생’이 발생 시 학생 생활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담은 매뉴얼을 학교에 배포했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지난 15일 코로나19로 인해 ‘나홀로 자가격리 학생’이 발생 시 학생 생활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담은 매뉴얼을 학교에 배포했다.

코로나19 4차 유행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게 돼 학생 홀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울산교육청에서는 ‘나홀로 자가격리’ 학생 발생 시 학교 내 통합지원 협의를 통해 긴급물품 지원 등 학생 개인 맞춤형으로 지원해 위기 상황을 안전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학교관리자를 비롯한 담임·영양·보건교사, 전문상담(교)사, 교육복지사가 협력해 매일 전화로 학생 상황 확인하고 학습·급식꾸러미, 전자기기 등 학생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긴급 지원하게 된다. 심리 정서 상태를 확인하고 비대면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심리적 우울도 함께 예방한다.

또 학교 내 지원 외에도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와 구·군 지자체 아동보호 및 드림스타트, 청소년 안전망과 연계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매뉴얼은 학생이 코로나로 인해 ‘나홀로 자가격리’를 하는 긴급한 위기 상황에 처하더라도 학교 구성원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으로 가족과 함께 있는 것과 다름없는 생활 및 심리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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