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유산 있다” 지인에게 수천만원 뜯은 50대 징역 6개월

김승애 / 기사승인 : 2021-03-10 15: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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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에게 거액의 유산이 있다고 거짓말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인에게 거액의 유산이 있다고 거짓말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09년 12월 지인에게 "물려받은 재산 20억원 정도가 압류됐는데, 재판을 해야 하니 돈을 빌려주면 월 40% 이자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후 지인을 통해 2년간 3천700만원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돈을 갚지 않아 피해 보상이 이뤄지지 않았고, 동종 전과가 있는 점을 고려해 판결했다"고 밝혔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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