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울산다운∼경주시계 확장사업’등 반영 쾌거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8 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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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외곽순환도로 연계망 확충, 광역간 도로기능 강화

▲ 울산시는 국토교통부가 28일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갖고 ‘울산다운~경주시계(국도14호선) 확장사업’등이 반영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국토교통부가 28일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갖고 ‘울산다운~경주시계(국도14호선) 확장사업’등이 반영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안('21~'25)’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1~'25)’은 도로법에 따른 5년 단위 중기 법정계획으로 지역 간 간선망 확충, 도심 정체 해소, 위험도로 개량 등 양질의 맞춤형 이동 서비스 제공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울산다운~경주시계(국도14호선) 확장사업’은 울산 다운2공공주택지구(울주군 범서읍 서사리)에서 경주 시계(외동읍 녹동리)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 연장 6.43km로 2차로를 4차로 폭으로 확장 예정이며, 국비 890억원이 투입된다.


‘상북 덕현~운문터널(국지도69호선) 개량사업’은 상북 덕현리(덕현삼거리)에서 운문터널 구간을 개량(선형 완화 등)하는 사업이다. 총 연장 2.28km로, 총사업비는 국비 130억원을 포함해 247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8년 1월 국토교통부에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을 요청했으며, 송철호 시장이 올해 7월 종합평가 과정에서 직접 영상을 촬영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한 바 있다.


지난 3월과 7월 송철호 시장이 국토부 제2차관과 기재부 제2차관을 직접 만나는 등 국가계획 반영에 총력을 기울여 이중 울산다운~경주시계(국도14호선) 확장사업의 경우 8월 24일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시는 사업 시행을 위한 후속 절차로 타당성평가, 기본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울산다운~경주시계(국도14호선) 확장사업'등이 완료되면 다운2 공공주택지구로 인한 교통 혼잡해소, 울산외곽순환도로 연계성 확보, 광역(울산, 경주) 간 교류 활성화, 위험구간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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