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선바위도서관, ‘헌 책에 온기를 불어넣다’ 펩 아트 전시회 개최

이남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3 13: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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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선바위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 2층 전시홀에서 ‘헌 책에 온기를 불어넣다’ 펩 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울주선바위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 2층 전시홀에서 ‘헌 책에 온기를 불어넣다’ 펩 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펩 아트는 종이(paper)와 예술(art)의 합성어로, 작품을 칼이나 가위로 오려내는 것이 아니라 책을 한장 한장 접어서 사물, 인물, 풍경, 로그 등을 한 권의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다양한 예술적 작품을 창조하는 새로운 문화영역이다.

지난 2016년 10월 설립된 펩 아트 울산지부는 소속 작가의 작품 전시회와 펩아트 체험 특강 강의 등의 활동을 통해 펩 아트를 울산에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수정 펩 아트 울산지부장을 비롯해 고수진, 김영숙, 이정현 작가가 참여한 폐종이로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다양한 모양의 램프, 올라프, 인물, 명화 묘사 등 작품 5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최수정 지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헌 책의 무한한 변신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로, 펩 아트의 다양한 세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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