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사회적 책임경영과 지속 성장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21-07-09 11: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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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조 울산종합일보·신문 발행인/대표이사
울산의 대표 기업인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의 사회 공헌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S-OIL은 최근 울산의 한 상가건물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고 노명래 소방사의 유족에게 위로와 함께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뜻을 기리고 유족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 달 발생한 경기도 한 물류창고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게도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하고 있는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자신을 희생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각종 화재 구조 구급 현장에서 다치거나 순직한 소방관들을 잊지 않고 챙겨오고 있다.


순직한 소방관 자녀들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하고, 장기근속 현장직 소방관 부부를 위한 ‘휴(休) 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370여 명의 부상 소방관과 64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이 위로금과 장학금 등 각종 지원을 받았다.


S-OIL의 사회 공헌활동은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셀 수 없을 정도다. 이는 최근 기업경영에서 지속가능투자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직결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사회적 책임 경영(Social)은 환경과 지배구조와 함께 기업 가치를 평가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지표라는 점에서 S-OIL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 같은 가치를 추구해 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S-OIL은 최근 발간한 ‘2020 S-OIL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과 의지를 밝혔다. 

 

이해 관계자의 참여와 최고 경영진의 검토 등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27개 이슈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프로젝트 등 지속가능 경영과 관련된 주요 성과들도 소개했다. 내용 측면에서도 이해 관계자인 C.E.O(고객, 직원, 경영자 및 주주)를 중심으로 항목들을 분류해 쉽고 빠르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S-OIL은 정유회사에서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성공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울산공장에 7조 원을 들여 최첨단 복합석유화학시설을 건설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을 ‘샤힌 프로젝트’를 비롯해 수소 경제 대응, 탄소 감축 노력 등 지속가능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S-OIL은 환경과 지배구조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경영이 지속 성장을 가능하게 해 준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홍성조 울산종합일보·신문 발행인/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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