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과 건강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21-03-17 11: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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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일보 박가빈 필진(한방의료분야 실장)
▲ 박가빈 한방의료분야 실장
해마다 봄이 되면 건강에 관련된 관심이 특히 깊어진다.


그중 지방간에 대한 관심은 성인이면 누구나 예의 주시하는 부분이다.

요즘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비율이 높아지고 또 예방하기 위해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간다는 내용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지방간은 흔히 술이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점차 많아지고 있으며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간염, 간경변 등으로 악화되고 방치할 경우 치료가 힘든 간암이 될수도 있어 지방간이 되기 전단계부터 관리를 해가야 된다.

탄수화물섭취를 줄이는 것이 첫 단계라 볼 수 있으며 단백질을 늘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섭취비율을 균형 있게 맞춰야 좋다. 

 

또 과일은 괜찮다는 인식이 있는데 당도가 높고 당분이 많은 과일도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또 급격한 체중증가도 간에 영향을 미치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비만이 되어가는 체질도 지방간이 되기 쉽다.

근육량을 높이면서 10~20프로의 체중을 감량하는 유산소운동을 함께 병행해간다면 지방간 해소에 도움이 된다.


유산소운동을 하면 지방이 연소돼 혈중지방성분이 줄어 지방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운동을 일주일에 3~4번, 1시간정도 하더라도 전반적인 건강과 지방간에 도움이 되며 약간 숨이차고 힘들다고 느껴질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는 통계자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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