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21-06-22 1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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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일보/신문-홍성조의 역사·문화이야기 105


▲ 경주 양남바닷가 일대 주상절리군은 약 2000만년 전 현무암질의 용암이 흐르고 또 식으면서 다양한 모양과 방향의 주상절리의 암석이 형성됐다.
지금으로부터 약 2000만년 전 이지역 일대에 현무암질의 용암이 흐르고 식으면서 다양한 모양과 방향의 주상절리의 암석이 형성됐다.

대부분의 주상절리들이 수직 또는 경사된 방향으로 발달한 것과는 달리 이곳에는 수평방향의 주상절리가 흔히 발달돼 있으며, 일부에서 부채꼴 형태의 주상절리가 발달함의 특징이 있다.

이와 함께 세방향의 주상절리가 서로 만나면서 같은 곳에 발달한 것 또한 드문 기록이다.


▲ 주상절리군은 용암의 냉각과정을 이해하는데 큰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이곳에는 수평방향과 부채꼴 형태의 주상절리가 발달해 있는 특징이 있다.
이곳의 주상절리군은 용암의 냉각과정을 이해하는데 뛰어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동해의 형성과정을 해석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귀중한 우리의 자연유산으로 국내 다른지역과는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는 주상절리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일대는 평일에도 주상절리군을 보기위해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또 주상절리 전망대에 올라 주상절리군 분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찾는 사람들이 많다.

글 정리: 울산종합일보/신문 홍성조 발행인, 대표이사
사진: 김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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