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항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21-02-17 10:58: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울산종합일보/신문-홍성조의 역사·문화이야기 95

▲ 울산 방어진항은 1972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울산의 가장 대표적인 어항이며 1917년 방어진등대가 설치되었고 천연적인 방어진항에는 방파제가 축조되었다. 방어진항은 울산만의 방파제구실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울산시민의 다방면 휴식처로도 이용되고 있다.
방어진항은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에 위치한 어항이며 1972년12월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이며, 시설관리자는 울산광역시 동구청장 이다.
1967년 수산업개발정책에 따라 주요 어항으로 선정된 울산의 대표적인 어항이다.

방어진의 유래는 방어가 많이 잡힌다는 데서 생겼으며 광복전에는 일본인들에 의해 어항으로 발달하기 시작했다.

1917년 방어진 등대가 설치되었고 천연적인 양항인 방어진항에는 방파제가 축조되었다. 

 

방어진항은 울산만의 방파제 구실을하고 있으며 현재는 울산시민의 다방면 휴식처로도 이용되고 있다.

방어진항의 대표 수산물인 참가지미(100프로 자연산)는 전국 어획량의 70프로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 생산지다.
 


▲ 방어진항의 대표 수산물인 참가자미(100프로자연산)는 전국 어획량의 70프로를 차지하며 전국최대 생산지다.
가자미는 1년 내내 잡히지만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이 제철이다. 방어진항에 있는 '방어진공동어시장'은 최근 몇년간 가지미 어획량이 최다를 기록하였다고 전하며 울산수협 어종별 매매 통계를 보면 방어진 위판장과 울산농수산물 도매시장을 통해 매매된 가지미량은 2018년 2천600여 톤, 2019년 3천400여 톤, 2020년3천700여 톤이다.

계속 폭넓게 증가해 가는 수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실질적인 소비의 식당 주문량이 많이 줄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다 보니 매출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올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이 국민들께 투여된다면 다시 방어진항은 활기찬 예전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글 정리: 울산종합일보/신문 홍성조 발행인, 대표이사

사진: 박기민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