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제222회 정례회 “원전 관련 사고, 시민에게 투명하게 알려야”

김승애 / 기사승인 : 2021-06-14 10: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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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는 제222회 1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11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전체회의를 열어 울산시와 시교육청의 2020회계연도 결산 및 각종 조례 등을 심사했다.

울산시의회(의장 박병석)는 제222회 1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11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전체회의를 열어 울산시와 시교육청의 2020회계연도 결산 및 각종 조례 등을 심사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미형)는 서울본부, 시민안전실 소관 2020회계연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울산광역시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사회를 위한 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이미영 의원은 “성과지표 달성현황을 보면 시정홍보, 국회방문, 간담회 참석 등 매년 변함이 없다”며 고 지적하며 새로운 정책 추진 등을 요구했다.

백운찬 의원은 시민안전실 결산심사에서 “새울원전 사고와 관련해, 원전 측에서 사고 사실을 시민들에게 빨리 알리지도 공개하지 않고 시에는 보고가 안 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더 많은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알리는 전달체계 및 시스템을 구축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옥)는 복지여성국 소관 2020회계연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울산광역시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 조례안을 수정가결 했다.

서휘웅 의원은 복지여성국 결산심사에서 “수혜자 입장에서 다가가는 복지사업이 운영돼야 한다”며 “계획단계에서부터 내실 있는 사업 진행에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종학 의원은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대나무향기 성격의 사업들이 확충되면 좋겠다”고 건의하며 이와 관련한 경영운영보고서를 요청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시우)는 교통건설국 소관 2020회계연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울산광역시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했다. 이어서, 종합건설본부 소관 2020회계연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윤정록 의원은 “미수납액이 과도하게 많은데,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분석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도영 의원은 “평창리비에르 아파트 앞 공영주차장 조성 시 외국 아름다운 주차타워 사례를 참고해 디자인 구상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며 “주차타워 내 문화공간과 볼거리·즐길거리를 함께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손근호)는 교육청 강남‧강북 교육지원청 소관 2020회계연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김시현 의원은 강북교육지원청 결산심사에서 양지초등학교 내진보강공사 집행잔액 발생 사유를 따진 뒤 “사업 예산 전체가 남는 건 문제가 있다”며 “올해에는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천기옥 의원은 강남교육지원청 결산심사에서 “교원 및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지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초·중학교 마스크 지급현황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4·16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사회를 위한 조례안’(행자위)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 조례안’(환복위)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개정안’(산건위)을 통과시켰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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