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성동, 17일~27일 ‘18번째 개인전’ 진행

김귀임 / 기사승인 : 2021-08-12 10: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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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옥동 한빛치과병원 2층 갤러리 한빛에서 서양화가 김성동의 18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옥동 한빛치과병원 2층 갤러리 한빛에서 서양화가 김성동의 18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개인전 작품은 그동안의 전시 작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비구상 작품으로 미니멀한 조형적 구조와 내용 또한 단백 할 만큼 단순하다.

단순하지만 다 들어내지 못 할만큼의 절제된 화면은 숱한 시간 동안 가졌던 그만의 이야기들을 황토라는 친근한 재료를 이용해 담아낸 작가의 일기장과도 같다.

또한 명확하게 드러내지 않고 켜켜이 쌓인 황토 밑에 감추고 있는 작가의 속 깊은 의도가 느껴진다.

그리고 희망의 씨앗들을 작가만의 묵시적 조형 기호로 담아놓았다.

김성동 작가는 “기호와 언어로 표현된 이번 전시 작품을 통해 좀 더 깊이 사색 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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