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평가로 확인된 울주군 행정 혁신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21-01-06 10: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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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군수 이선호)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혁신평가에서 울주군은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국민체감 등 총 3개 항목 14개 지표에서 학계, 시민단체, 국민평가단이 참여해 공정하게 진행됐다. 무엇보다 행정의 혁신을 지표로 한다는 점에서 평가 결과가 지자체의 혁신 역량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눈에 띄는 점은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낡은 관행을 타파하려는 단체장의 혁신 리더십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이선호 군수는 그 동안 행정 혁신과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참여를 적극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 스마트방사능방재 안전프로젝트 등 챗봇과 드론,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울주군은 코로나19 사태가 극심한 2020년에도 전국 최초로 군민 1인당 10만원씩 ‘코로나19 극복 지원금’을 지급하고, 전 군민 대상 코로나19 무료 전수 검사 실시 등 위기 상황에서 선제적인 행정을 펼쳐 왔다. 


울주군은 행정 혁신에 군민들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2020 울주군 민선7기 정책만족도 조사’에서 군민의 85.4%가 ‘코로나19 극복 지원금’에 대해 만족도를 보였고, 83.4%가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했다. 


행정 분야는 다른 분야보다 기존의 관행을 개선하는 것이 쉽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더딘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무사 안일주의’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행정의 혁신은 무엇보다 단체장의 의지가 중요하다. 울주군이 혁신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이선호 군수의 혁신 의지와 이를 수행하는 공직자들의 노력이 성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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