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사> 창간 23주년에 부쳐-“포스트코로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21-07-12 09: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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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조 울산종합일보·신문 발행인/대표이사
울산종합일보(신문)가 뜻깊은 창간 2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1998년 7월 23일 창간 이후 지금까지 변함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온라인 네티즌 그리고 애독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금으로부터 꼭 1년 전, 창간 22주년을 맞아 본지는 우리 사회에 닥친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 언론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근래 유례없던 전염병의 대규모 감염 사태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는 현재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또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여전히 코로나19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등 일상과 삶의 변화, 지역 경제 불황과 산업구조 개선 그리고 4차산업혁명의 가속화 등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언론 역시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대내외 경제 악재 속에 자생력을 갖춰가며 언론 본연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해야했습니다. 본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며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넘쳐 나는 정보 속에서 진실을 찾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며, 사회적 담론을 주도하며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들으며,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며 건전한 시민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 왔습니다.

울산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울산시의 정책에 공감하며, 지역 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광역철도망 확충, 공공의료원 설립 등 울산의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와 정치권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보다 탄탄하게 내실을 갖추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창간 23주년을 맞아 미래 온라인매체 활성화를 위해 포털사이트 제휴 서비스 개편을 일부 단행했습니다. 구글과 다음, 네이트, 줌 등 국내외 포털사이트와 제휴를 통해 본지의 뉴스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으며, 연합뉴스와 기사 공급 체결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치료제 개발이 가시화되면 머지않아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할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본지는 울산시민과 온라인 네티즌 그리고 애독자들과 함께 지금보다 더 나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고자 합니다.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창간 정신을 되새기며, 신속 정확하며 특색 있고 차별화된 뉴스로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분석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지난 23년간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울산시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온라인 애독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국 인터넷일간 울산종합일보와 지면 울산종합신문이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언론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 드립니다.

홍성조 울산종합일보·신문 발행인/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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