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이혼"…채림 "내 인생 최선 다해 살뿐"

연합뉴스 / 기사승인 : 2020-12-18 09: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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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언론 '6년만에 파경' 보도에 소셜미디어로 심경 밝혀

한·중 커플인 배우 채림(본명 박채림·41)과 가오쯔치(39)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채림은 이 같은 내용의 언론 보도가 전해지자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를 부인하는 대신 자신의 인생에 최선을 다할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배우 채림

 

중국 시나연예는 이날 "채림과 가오쯔치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이혼 절차를 끝냈다"고 보도했으며, 다른 국내외 연예 매체들도 두 사람이 이혼했다고 잇달아 전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4년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 결혼 3년 만인 2017년 12월 아들을 얻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중국에서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당시에는 부인했다.

 

배우 채림의 개인 인스타그램 게시물

[채림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채림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내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채림은 1994년 미스 해태로 연예계에 데뷔해 '카이스트'와 '이브의 모든 것'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사랑받았으며 2000년대 중반부터는 중국에서도 활동했다. 출산 후에는 SBS TV 예능 '폼나게 먹자'(2018)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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