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탐방

외고산, 세계 옹기를 품다
울종뉴스 2010.10.07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무더위도 10월이라는 단어와 함께 어느새 사라지고 가을이 찾아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놀이와 각종 축제들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행사가 있다. 바로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다. 오는 24일까지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울산시가 야심차 ...
“여름휴가, 멀리 갈 필요 있나요?”
울종뉴스 2010.07.14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기저기 휴가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산, 한적한 시골 고향집 등 더위를 피해 찾아가는 곳은 제각각이지만 누가 뭐래도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는 바다다. 경포대, 해운대, 광안리 등 이름만 들어도 시원한 기분이 느껴지는 유명 해수욕장이 있지만 가는 ...
[강동 바다도서관] 파도소리 들으며 책의 바다에 빠지다
울종뉴스 2010.05.12
국내 최초 바다 보이는 도서관아름다운 경치에 방문객들 감탄울산문인·바다도서 코너 특색뉴질랜드의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Christ Church)라는 도시의 뉴 브라이튼(New Brighton)지역 바닷가에는 아름다운 도서관이 지어져 있다. 이곳의 정식명칭은 뉴 브라이튼 커뮤니티 라이브어리(New Brighton Commun ...
2층 버스 타고 울산을 달리자
울종뉴스 2009.09.24
실속만점 시티투어 버스타고 알뜰여행 울산 최초 2층 버스 15일부터 운행관광지·산업현장 등 테마별 코스 다양 대학시절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도시마다 색다른 풍경도 기억에 남지만 유독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시내를 둘러보기 위해 자주 이용했던 빨간색 2층 버스다. 들뜬 마음으로 맨 앞좌석을 차지했던 그때, ...
다시 또, 바람이 분다
울종뉴스 2009.07.08
[여행] 거제도 ‘바람의 언덕’/ 통영 ‘동피랑 마을’분명 같은 하늘인데 왜 그곳의 하늘은 다른 것일까. 평생을 산다 생각하면 그리 특별할 게 없겠지만 돌아올 곳이 있는 우리는 여행자이기에 하늘을 올려다봐도, 바람을 맞아도, 풍경을 담아도 그저 즐겁다. 그리고 아쉬운 듯 또 내뱉는다. 아! 떠나고 싶다. 이건 아마도 병일 ...
[태화강 물축제] 생명의 강 태화강, 26만명 함께 즐겼다
울종뉴스 2009.06.18
지난해보다 10만명 늘어, 외지인들도 참여전국수영대회, 용선대회, 마라톤대회 호응지난 12~14일까지 태화강 일원에서 열린 ‘2009 울산 태화강 물축제’가 26만7천여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9 울산 태화강 물축제’는 수영, 용선, 마라톤, 장사씨름, 시민걷기, 그림그리기, 글짓기 등 각종 체육행 ...
여기가 天佛寺라네,해탈교 넘어 감로수에몸씻고 자기부처 찾아가소
울종뉴스 2009.01.16
[탐방] 양산 천불사양산 천불사, 3년째 우담바라 피어‘우담바라 동산’, 氣 체험 줄 이어전생 체험 ‘전생록 기도법회’ 화제우담바라, 다양한 형상으로 변화‘우담바라’는 불교에서 말하는, 평소에는 꽃이 없다가 3000년마다 한 번, 여래(如來)가 태어날 때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만 그 복덕으로 피어난다는 꽃이 ...
여름휴가 멀리 갈 필요 있나요?
울종뉴스 2008.07.24
[울산 여름휴가 여행지]직장인 10명 중 8명이 고유가와 물가 상승 등을 이유로 예년에 비해 알뜰한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직원 2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9%가 유가 급등을 고려해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응답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직원도 지 ...
[울산암각화전시관] 바위 그림에 새긴 혼, 선사인 숨결 그대로
울종뉴스 2008.06.12
“영상·예술 접목된 최고의 역사시설물”반구대암각화를 갔던 때가 벌써 9년 전이다. 세월을 거슬러 암각화전시관이 문을 연다는 소식에 옛날 추억이 가물 했다. 길도 닦여져 있지 않던 흙 진입로와 국보로 지정된 것이 맞는지 의심했던 짧은 기억들. 물속에 잠겨 반 밖에 볼 수 없었던 암각화 전면과 바위벽에 그려진 경이로운 그림들 ...
이방인이 전하는 '태화강 이야기'
울종뉴스 2008.05.01
그들이 태화강을 만났다오랜만에 찾은 태화강은 완연한 봄바람을 타고, 유유히 흐른다. ‘태화들’을 가득 채운 청보리밭은 푸른 손짓을 하고, 둔치에 만발한 유채꽃은 샛노랗게 웃는다. 수면 위로 멋지게 뛰어오른 숭어는 ‘깜짝’ 인사를 하고, 잘 다듬어진 산책로는 타닥타닥 가벼운 발걸음을 이끈다.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던 태화강의 ...
언덕 위 골목길, 그곳을 걷다
울종뉴스 2008.04.04
[여행] 부산 골목길 여행여행을 가고 싶다는 문자에 친구의 답장이 날아왔다. “골목길을 찾아 걷는 건 어때?” 엉뚱한 대답에 한참을 웃었는데, 이거 꽤 끌린다. 사실 나는 ‘그냥’이라는 대답과 함께 목적 없는 여행을 좋아한다. 누군가는 꼭 유명한 관광지를 봐야하고 소문난 음식을 먹어봐야 한다지만, 개인적인 경험을 빌리자면 ...
장쾌한 일출에서 화려한 일몰까지
울종뉴스 2007.12.03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6리. 강릉시 북쪽 해안도로변에 위치한 소돌아들바위 공원으로 들어서면 독특한 모습의 바위들이 우선 시선을 끈다. 1억 5천만 년 전에 바다 속 지각변동으로 솟아올랐다는 이들 바위는 무척이나 특이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마치 부풀어 오른 비누거품이 그대로 굳은 것 같기도 하고, 찰흙을 기분대로 주 ...
풍성한 가을을 한가득, 밀양 꽃새미 마을
울종뉴스 2007.10.15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 자리한 꽃새미 마을은 지난 2003년 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이곳 꽃새미 마을은 단순히 자연을 보고 즐기는 곳이라기보다는 자연 속에서,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자연과 하나 되어 볼 수 있는 곳이다. 꽃새미 마을에선 다양한 농촌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단감 따기나 옥수수 따기 그리고 ...
손대지 않아도 ‘톡’하고 아람이 벌어지는..
울종뉴스 2007.10.12
가을이 풍성한 것은 곡식이 알알이 영글어가기 때문이다. 사방팔방 펼쳐지는 자연의 모습은 풍요롭기 그지없다. 붉은 홍고추가 말려지고, 누렇게 변해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 단향 풍겨내면서 익어가는 대추, 알알이 아람 터트려 갈색 윤기 좌르르 흐르는 알밤, 고소한 호두와 잣이 수확을 앞두고, 파란색 감들이 붉은 홍시로 변해간 ...
가을이면 갈대로 뒤덮이는 인공호수
울종뉴스 2007.09.28
1991년부터 시작돼 2007년 말 완공되는 고흥지구 간척개발사업의 결과로 갯벌과 바다가 줄어든 대신 그 자리에 3,100ha의 간척지가 생겨났다. 농경지는 1,701ha, 담수호는 745ha, 인공습지는 280ha이다. 이 개발사업이 준공 허가을 받으면 고흥군의 면적은 전라남도 내의 여러 지자체 중에서 1위 자리를 차지 ...
별난 전설, 별난 지형, 태백 통리협곡과 미인폭포
울종뉴스 2007.08.28
.1989년 석탄산업 합리화 이후 태백시는 대표적인 탄광 도시의 길을 버리고 휴양도시, 관광지로의 변모를 서두르고 있다. 태백산이 남쪽에 둘러쳐지고,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모두 모여 있으며, 대규모의 석회암 지형 때문에 동굴도 발달한 태백시, 인근 카지노의 건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듯 하다. 이러한 태백시 ...
한겨울 초록을 만날 수 있는 곳, 완도수목원
울종뉴스 2007.08.21
전라남도 완도군은 200여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자치단체이다. 하지만 정작 섬으로 들어서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은 산. 도로 한쪽으로는 높다란 산자락이, 또 한쪽으로는 드넓은 바다가 이어지는 것이 완도 길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완도에서 가장 높은 산은 해발 644m의 상황봉이다. 그 아래로 백운봉(600m), 쉼봉 ...
그 숲에는 최고의 소나무가 살고 있다
울종뉴스 2007.08.10
도시의 공해와 매연 등 여러 유해물질로 찌든 현대인들에게 자연 치유력 그득한 안식을 주는 숲의 정서적 기능과 강한 천연 살균제 ‘피톤치드’를 통한 삼림욕은 너무도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국민들의 여행에 있어서도 나무와 숲의 기능이 그 인기를 날로 더해가고 있다. 여러 종류의 소나무 중에서 가장 좋은 형질을 자랑하는 수 ...
맑고 투명한 여름 속으로 떠나는 숲길여행
울종뉴스 2007.08.06
운장산 휴양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랑은 장장 7km에 걸쳐 굽이쳐 흐르는 갈거계곡이다. 때로는 거칠게, 또 때로는 순하게 돌아나가는 갈거계곡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든다. 또한 갈거계곡 곳곳에는 비경이라 이름 붙여진 많은 볼거리가 숨어있는데, 이 비경들을 찾아보는 것도 운장산 휴양림에서는 놓칠 ...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그곳 ! 거창 수승대
울종뉴스 2007.08.06
.위천면 황산리 황산마을 앞 구연동에 위치한 수승대는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고 조선 때는 안의현에 속해 있다가 일제 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거창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수승대는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던 곳으로 처음에는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