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울산 울주군수, 취임 100일 “소통하는 군수 될 것”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18-10-08 10: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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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소통하는 군수… 모든 의전 ‘간소화’

혁신형 공공병원, 공익제보자 보호 조례 제정

‘사람이 희망인 울주’ 시민과 함께하는 행보 기대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다” 민선 7기 이선호 울산 울주군수가 취임한지 어느덧 100일, 그는 소통하는 군수를 자처하며 오늘도 직접 군민들을 만나고 있다.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다” 민선 7기 이선호 울산 울주군수가 취임한지 어느덧 100일, 그는 소통하는 군수를 자처하며 오늘도 직접 군민들을 만나고 있다.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다” 민선 7기 이선호 울산 울주군수가 취임한지 어느덧 100일, 그는 소통하는 군수를 자처하며 오늘도 직접 군민들을 만나고 있다.


권위보다 친근한 군수를 택했던 이선호 군수는 취임 직후 기공식, 준공식 등을 없애고 내빈 지정석을 없애는 등 모든 주관 행사 의전을 간소화 했다.


또한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수행 인원 역시 간소화 할 것을 선언, 지난 9월7일 열렸던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도 별도의 공무원 없이 방문했다.


특히 출근시간 공식 일정이 없거나 가까운 행사장의 경우 직접 걸어 방문하는 등 친근한 구청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군민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선호 군수는 무엇보다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 주력했다.


그는 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직접 찾아가 민원을 들었고, 더 나아가 지난 8월 말부터는 수, 금요일 매주 두 번 '열린 군수실'을 운영하고 있다.


열린 군수실은 주민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구성됐으며 제시된 민원은 처리 여부를 검토한 뒤 민원인에게 알려준다.


또한 열린 군수실이 개최되는 동안 비어있는 군수실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견학장소 등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개방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초, 울주군민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마련, 울주의 최대 현안과 해결 과제를 짚어봤다.


‘소통’에 이어 그가 군민들에게 한 ‘약속’ 또한 이행할 준비를 마쳤다.


무엇보다 울주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곳, 사람 살기 좋은 곳에 초점을 맞췄다.


울주군은 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출산장려금 확대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에 집중한다.


먼저 소득과 상관없이 울주에서 첫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는 건강관리사가 파견되며 첫째 50만원, 둘째 250만원, 셋째 500만원 등으로 출산 장려금이 대폭 확대된다.


특히 내년 아이 교육 예산은 현재 3%에서 5%로 확대될 예정이며 내년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무상급식이 군비 전액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국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공공종합병원이 없는 울산에 문제를 제기, 울주군에 공공종합병원을 건설하기 위해 중앙정부, 지자체와의 협업에 나선다.


이밖에도 ‘반칙?특권 없는 울주, 공정하고 정의로운 울주’를 위해 울산 최초로 공익제보자 보호 지원조례를 제정한다.


이는 비리근절을 목적으로 내부 공익제보자의 보호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투명한 행정을 기대할 수 있다.


공익제보자 보호 지원조례에 이어 울산 최초로 민주시민교육지원에도 나서는 울주군은 ▲민주사회 지식 ▲가치 실천 ▲합리적인 태도 등 다양한 자질 함량의 교육에 나선다.


다양한 사업들과 함께 ‘사람이 희망인 울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민선 7기의 울산 울주군은 100일을 기점으로 앞으로 이어갈 행보가 주목된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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