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신청사시대 열었다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18-01-17 14: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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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종합일보(신문)
발행인/대표이사 홍성조


울산 울주군이 더부살이 50여 년을 마치고 제2도약을 향한 통합의 구심점이 될 신청사 시대를 열었다.


16일 개청식에는 많은 군민들이 함께하며 울주군의 중심인 청량면에 신청사가 우뚝 섰다.


신청사 개청 후 다소의 불편은 점진적으로 대안을 마련해 해소해 나가면 될 일이다.


노선버스를 늘리고 율리~삼동 등이 개통되면 군민들의 접근성에 대한 불편함도 해소 될 것이다.

이날 개청식에서 신장열 울주군수는 울주 발전이 곧 울산발전인 만큼 군민모두가 힘을 모아 과거천년의 역사와 현재의 경쟁력 기반으로 후세까지 행복한 울주를 만들어가자고 했다.


또 김기현 울산시장은 울주군이 울산의 어머니라며 울산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울산은 1000여 년전 울주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고을이다.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하면서도 도농통합형으로 울주군을 지킨 것은 참으로 다행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신청사는 21만 1,000여 ㎡에 지하2층, 지상 10층, 본관 등과 지하1층, 지상4층 의사동으로 조성됐다.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률이 20%에 이르고 빗물을 저장해 활용하는 증수도를 갖췄고 각사무실을 전기효율이 뛰어난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을 설치했다.


새 신청사에서 울주 정명천년 기념사업으로 본격화 한다.


군민들의 정체성확립과 새천년 울주발전을 위해 ‘울주! 천년을 빚다,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친다.


오는 3월 신청사 광장에서 울주 정명 천년을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울주정명천년 선포식과 천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도 함께 열릴 계획이다.


이제 울주군은 신청사 개청의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이루는 것이다.


울주군은 인구 20만명을 넘어서는 국내 군단위 유일한 지자체며 한해 예산도 1조원에 달하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경쟁력있는 지역의 한 곳으로 볼 수 있다.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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