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한 ‘지역금융 강자’로 거듭난 경남은행

김지은 / 기사승인 : 2015-02-26 15: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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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기업사랑캠페인-경남은행
▲ 경남은행은 혼란스런 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난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 올해 ‘지역에 기반한 미래금융 창조’라는 경영목표 아래 6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해 경남은행호(號)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올해 BS금융지주와 본격적으로 함께하는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사진)은 혼란스런 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더 발전하고 있다. 지난해 취임사에서 “한 발 앞선 생각과 행동으로 새로운 꿈을 향해 다시 힘찬 발걸음을 내딛자”고 제안한 손교덕 은행장의 포부와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인해 나타난 성과다. BS금융은 올해 ‘지역에 기반한 미래금융 창조’라는 경영목표 아래 소매금융 강화, 관계금융 확대, 사회적 책임 경영 역할 완수, 인재 양성, IT역량 강화, 투뱅크 체제 구축 등 6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해 경남은행호(號)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변화·혁신’ 요구, 영업 및 경영전략 힘써
자금세탁방지 위해 규정 및 시스템 마련
지역 중소기업들의 금융동반자 역할 최선


지속성장 위한 기반 확보한 손교덕 은행장
지난해 경남은행은 민영화로 인해 혼란스런 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손교덕 은행장을 선두로 어려운 난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


손교덕 은행장은 ‘경남은행호(號)’의 수장으로 지난해 1월에 취임됐다. 손 은행장은 경남은행 내부 출신으로 지난 1978년 경남은행에 입행해 37년간 외길을 걸어 온 ‘정통 은행인’이다. 중부본부장·개인고객본부장·자금시장본부장·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함으로써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한 금융전문가로 불릴 뿐만 아니라 비교적 젊은 나이에 임원에 오를 만큼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도 평가 받고 있다.


지난 1년간 손 은행장은 경남은행의 역할과 가치를 외부에 알리고 내부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변화’와 ‘혁신’의 시간을 가졌다. 취임 후 줄곧 강조하고 있는 변화와 혁신 요구에 부응해 지난해 하반기 경영전략·사업본부 영업전략·건전 경영을 위한 내부통제·차세대시스템 성공적 구축 및 BPR시스템 안정화·금융사고 예방·연수제도 개편에 힘썼다.


지난 1월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가진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는 부산은행이 지난해 양호한 경영실적에도 불구하고, 올해 러시아, 그리스 등 유럽발 금융 불안과 미국의 금리인상, 국내 경제성장률 둔화 등 영업환경이 어려워 질 것에 대비해 수익성과 건전성 강화에 초점을 두는 영업 전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2015년은 BS금융지주와 본격적으로 함께하는 첫 해로 지난 한 해 동안 위기를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한 만큼 올해는 경영실적이 턴-어라운드돼 경남은행이 명실상부한 지역금융의 강자로 거듭날 것임을 손교덕 은행장은 자신하고 있다.


▲ 경남은행은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규정과 시스템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대통령 표창 수상 등 우수 금융기관 인정
경남은행은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규정과 시스템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2001년 11월 자금세탁방지 제도가 본격 시행된 후에는 금융거래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하고 고객확인 응대 매뉴얼 배부와 전문기관 연수를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시키는 등 자금세탁 방지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왔다.


이에 경남은행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제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에서 지방은행 최초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자금세탁방지 우수 금융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또 같은 시기에 ‘2014 창조경제박람회’ 부대행사로 금융위원회 주관·개최한 ‘기술금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남은행 울산영업부가 금융투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오른 경남은행 울산영업부는 기술신용평가기관(TCB) 대출 부문에서 ㈜탑아이엔디 대출지원 우수사례를 발표해 기술금융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남은행 울산영업부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사업전망이 양호한데도 불구하고 신용등급과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해당기업에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 위주의 대출심사를 시행, 기술금융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는 호평을 얻으며 금융투자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올 한해도 손교덕 은행장은 직접 발로 뛰며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술금융’과 ‘관계형금융’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그리고 올해 신금융사업본부를 신설한 만큼 지역 내 신규 먹거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핀테크(FinTech, 금융·IT융합형 산업) 등 최신 금융 트렌드를 반영한 신금융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지난 1년간 손교덕 은행장은 경남은행의 역할과 가치를 외부에 알리고 내부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변화’와 ‘혁신’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대표금융다운 체계적인 경영전략 계획
경남은행은 지방은행답게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에 집중하는 경영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은행은 지난 1월 미래 세대가 살아갈 풍요로운 경남을 만들고자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경남 미래 50년 핵심사업의 성공을 위해 ‘국가산단지원팀’을 발족했다.

국가산단지원팀은 영업지원본부장을 팀장으로 투자금융부·여신기획부·여신심사부·기관고객사업부·경남도청지점 등 5개 부점장과 핵심인력들로 구성됐다. 역할은 경남 미래 50년 핵심사업의 전략산업인 항공·나노융합·해양플랜트 산업단지 기반 조성과 입주 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는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선제적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와 지역금융의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 가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지역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입주 기업들의 금융지원 요청에 대비, ‘단계별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금융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인프라 개선을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인 ‘기업경영컨설팅제도’와 ‘기업금융 원스톱 지원데스크’를 업그레이드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손교덕 은행장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탁월한 품질로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중소기업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앞으로도 지역 대표금융으로써 지역 중소기업들의 금융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고객에게 행복을, 지역에는 희망을 주는 강하고 반듯한 경남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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