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지진, 한국 관광객 제보..피해 상황은?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4-22 21: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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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케이웨더

 

필리핀 지진이 발생, SNS를 통해 한국 관광객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미국 지질조사국 USGS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후 5시 11분쯤 필리핀 루손섬 구타드에서 북북동 방향으로 1㎞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일어났다.

필리핀 지진의 진원의 깊이는 40㎞로 측정됐다.

필리핀 지진은 진앙으로부터 60㎞ 떨어진 수도 마닐라에서도 강하게 감지됐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당시 마닐라에 있던 한국 관광객들은 "흔들흔들 놀라서 뛰쳐나왔다. 이렇게 심한 지진은 처음", "갑자기 크게 마구 흔들리고 여기저기 비명소리가 났다. 흔들림이 멈춘 후 콘도 밖으로 나왔더니 모든 콘도 입주민들이 뛰쳐나왔다. 정말 무서워 죽는 줄 알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번 필리핀 지진으로 현재까지 5명이 사망하고 건물 두 채가 붕괴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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