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지역에 들어선 최고급 시설?…삼풍백화점 붕괴 후 10년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7 2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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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초콜릿'으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초콜릿'에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외상후스트레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가 진료를 받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지난 1995년 발생했다. 당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은 순식간에 무너졌고 총 1만 15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후 5년 동안 해당 부지가 방치됐다.

 

기업들이 참사 지역에 새 건물을 짓는 것을 꺼린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실은 낙찰금 문제로 시간이 걸렸다. 대상그룹이 낙찰금 2052억 4300만원을 지불하면서 해당 부지에는 지난 2004년 최고급 주상복합이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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