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과 함께 쉬고 걷다, ‘제4회 2020 태화강 대숲한마당’ 개최

김승애 기자 / 기사승인 : 2020-10-30 2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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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31일 태화강국가정원 나비생태원 일원서 진행
대나무 빛 한마당, 대숲 레이저 공연 등 눈길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비대면 행사 중심
▲ 전국이 주목하는 울산 대표 관광지,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에코힐링! 제4회 2020 태화강 대숲한마당’이 30일 개최됐다.

 

전국이 주목하는 울산 대표 관광지,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에코힐링! 제4회 2020 태화강 대숲한마당’이 30일 개최됐다. 

 

▲ 울산종합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제4회 2020 태화강 대숲한마당’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도시 조성 및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종합일보(대표이사 홍성조)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시장 송철호)가 후원하는 ‘제4회 2020 태화강 대숲한마당’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도시 조성 및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 '2020 태화강 대숲한마당'에 참여한 시민들은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 설치돼 있는 등을 구경하고 있다.

30일, 31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행사로 시민들을 만난다.

행사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대나무 빛 한마당 ▲대숲 레이저 공연이 준비됐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겼다.

대표 프로그램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태화강국가정원 나비생태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대나무 빛 한마당’은 태화강 십리대숲 경취에 어울리는 대나무등을 이용해 시민들의 운수대통을 기원한다.

 

▲ 제4회 2020 태화강 대숲한마당이 30일 개최된 가운데 대숲 레이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대숲 레이저 공연’은 올해 처음 도입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선보인다.

공연은 오후 6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진행된 가운데, 울산의 자랑인 고래를 비롯해 말, 새 등 다양한 동물 모습을 형상화해 레이저로 표현했다.

 

▲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2020 태화강 대숲한마당'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대숲 레이저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본 행사를 주최‧주관한 홍성조 대표이사는 “전 국민 관광명소인 태화강 십리대숲과 국가정원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울산시민들에게 앞으로도 ‘에코힐링’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생태도시 울산의 모습을 담아갔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생태도시 울산의 모습을 담아갔다.

 

 

▲ 제4회 2020 태화강 대숲한마당이 30일~31일 열리는 가운데 시민들이 대나무등을 보고 있다.

 

특히 이날 대나무 빛 한마당에서는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혀줄 대나무등을 점등하자 울산 시민들이 자연 속 힐링을 즐겼다.

한편 태화강국가정원 내 십리대숲은 태화강을 따라 10만㎡ 이상의 넓은 면적으로 조성돼 있으며 1.5km 가량의 산책로 및 400㎡의 죽림욕장이 형성돼 있다.

또한 태화강 십리대숲의 대나무를 활용, 친환경으로 제작한 ‘대나무 울타리’의 특허청 디자인 등록이 완료된 바 있어 ‘X자’ 배열과 녹색끈 매듭이 매력적인 울타리 역시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글= 김승애 기자
사진 = 박기민 기자,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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