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새해공감토크 주민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 개최

이남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7 1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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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는 27일 상황실에서 이달 초 진행한 새해공감토크 처리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민 건의사항 처리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울산 북구(청장 이동권)는 27일 상황실에서 이달 초 진행한 새해공감토크 처리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민 건의사항 처리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북구는 지난 3일 농소1동으로 시작으로 6일 염포동까지 8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공감토크를 진행해 119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건의사항은 도로개설 등 건설 분야가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공원 내 운동기구 설치 등 공원녹지 분야가 20건, 교통버스 분야 16건, 문화체육 분야 8건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접수된 건의사항 처리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폐선부지 내 인도 설치, 북울산역 방향 버스 증편, 소방도로 개설공사 추진 상황 등에 대한 문제점과 예산 확보 대책 등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북구는 지난 21일 기준 새해공감토크 건의사항 중 11건을 완료했으며, 28건은 향후 추진 가능한 사업, 48건은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업, 16건은 법적·행정적으로 불가한 사업으로 분류했다.

북구는 이들 건의사항에 대해 추경 예산 반영과 함께 관련 사업 추진시 국시비 예산 확보 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건의자에게 진행상황과 처리결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불가한 경우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은 주민건의사항 관리 시스템을 통해 답변 등록부터 통지까지 통합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시행 여부와 추진상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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