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도는 말들이 진짜인가요?” 47번째 확진자 발생한 대구, 루머 급속도로 확산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9 17: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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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의 19일 확진 현황


47번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경북 일대 시민들이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19일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4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영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입원한 코로나19 의심 증상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응급실이 오전에 이어 다시 한 번 문을 닫게 됐다. 확진자의 신원은 질병권리본부가 알릴 예정이다.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대구, 경북 일대에는 확진자의 동선이라는 메시지가 급속히 퍼졌다. 이 때문에 인근 지역 시민들은 불안감에 떨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상에는 “pshp**** 확진자 동선 좀 빨리 알려주세요. 지금 떠도는 말들이 진짜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mjw8*** 부산도 큰일이네요 경로들이나 빨리 알려줘야 막죠” “ok_o****
여기 대구인데요. 하루 종일 가짜뉴스 카톡들이 엄청 옵니다. 있지도 않은 47번 확진자가 마트 백화점 돌아다녔다는 둥. 그만큼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말이겠지요” “dasa**** 글고 지금 다 영업중이고 폐쇄도 안했어요. 진짜면 난리났겠죠”라는 등의 대구, 경북 일대 시민들의 글이 폭주 하고 있다.

한편 19일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추후 50번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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