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기술혁신기업 육성 등 지역산업발전 ‘앞장’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4 17: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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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테크노파크가 지역의 중소기업 기술지원 거점기관으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지원, 혁신 인프라 구축, 공통연구개발, 기술혁신기업육성 등을 통해 지역산업을 육성하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 이하 울산TP)가 지역의 중소기업 기술지원 거점기관으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지원, 혁신 인프라 구축, 공통연구개발, 기술혁신기업육성 등을 통해 지역산업을 육성하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울산TP는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기관경영평가에서 2019년~2020년 연속 2회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2020년 지역산업육성사업성과평가에서도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그 외에도 2019년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평가에서 전국테크노파크에서는 유일하게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같은 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공공부문 기업지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과 지역 기업이 참여해 제작한 자율주행차 모습.


지역 특화산업육성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 특성화기반구축사업으로 수소산업기업지원 혁신 클러스터 구축사업이(3년, 75억원) 2020년에 선정돼 수소의 생산, 저장, 이송, 활용 등 수소 산업 전 분야에 밸류체인을 구축 중에 있다.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구축사업(3년, 156억원)도 선정돼 2차전지 폐배터리를 진단/검증/분석하는 통합관리 센터를 구축해 폐배터리 reuse, recycle 관련 기업을 육성해 관련산업 선점하고자 한다.

2021년부터는 고기능성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구축사업(3년, 257억원)을 통해 지역의 화학산업을 신성장분야인 고기능성 소재산업으로 고도화가 기대되고 있다.

지역의 혁신산업분야 사업화를 위해 규제를 일부 완화해 혁신기술을 실증하고 조속한 사업화를 추진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규제자유특구사업에 2020년 게놈서비스산업규제특구(2년, 312억원), 수소그린모빌리티규제특구(2년, 307억원)를 지정받아 지역의 게놈기반의 바이오헬스산업과 수소연료전지선박, 실내운반기계 등 수소기반 이동장치산업의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 울산테크노파크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R&D 추진단 출범식 모습.

2021년부터는 이산화탄소자원화규제특구(2년 177억원)가 선정돼 이산화탄소 활용 제품화 실증을 통한 온실가스 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해 관련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울산테크노파크의 신산업육성을 위해 수소산업육성을 위한 거점센터로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를 준공해 국내유일 배관망을 통한 수소공급방식의 연료전지실증시설로, 수소품질 및 가격 등 경제성이 탁월해 민간기업직접투자(현대자동차 연료전지연구동, 두산퓨얼셀 스택평가실증, 한전 P2G기반 다중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유치에도 성공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이 같은 대외적인 성과 뿐만아니라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직원만족도 조사에서도 작년 대비 8.7% 상승(조사를 실시한 이후 최고 상승률)하는 등 직원들의 직장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2020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일하기 좋은기업에 재선정됐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코로나19로 최악의 경제상황에서 지역기업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임대료 감면도 실시했다.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발굴을 통해 지역 기업의 성장에 앞장설 것”이라며 “지역 내 신산업육성과 지역외 우수기술기업 유치 등을 통해 산업수도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청년들에게도 양질의 일자리가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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