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19-11-19 17: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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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일보 조경환 논설위원겸 필진

2018년 1월10일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2022년까지 자살예방,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3대 분야 사망자 줄이기 등을 목표로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집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OECD 국가 중 최악의 교통사고 다발 국가에서 국민의 자각과 도로 등 각종 교통 인프라에 대한 투자, 그리고 자동차의 첨단 안전장치 탑재로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는 눈에 띄게 줄고 있지만 높은 자살률과 함께 여전한 산업현장의 안전사고에 대한 개선 의지를 밝힌 것이다.

2018년 한국교통안전 공단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목표는 4185명이었고 발생현황은 3781명으로 감소했다.

2019년 감소목표는 3286명으로 정해졌고 연말까지 집계가 진행되고 있다.

2018년 울산시(시장 송철호)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은 74명으로 17.5% 증가했고 이 중에서 사업용 차량으로 인한 사망은 12명(시내버스 1 법인택시 4 화물 7)이었다.

세분해 보면 중구 북구 동구 각 11명 이고 남구 22명 울주군 19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17개 시도, 82개 군,69개 자치구 중 울산의 교통문화 지수는 2018년 전국 시도 중 최하위인 17위 였다.

100점 기준 운전형태 점수는 55점 보행형태 20점 교통안전은 25점에 불과 했다.

69개 자치구 중 울산의 각 자치구별 운전행태를 살펴보면 방향지시등 점등률 순위는 중구(청장 박태완) 36, 남구(청장권한대행 이상찬 부구청장) 48, 동구(청장 정천석) 38, 북구(청장 이동권) 68위, 울주군(군수 이선호)7 2위로 가장 낮았다

신호준수율 순위는 중구 19 남구 23 동구 51위였고 북구가 5위로 높았고 울주군은 60위로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 되고 있다.

음주운전 빈도는 중구 50 남구 46 북구 17위 울주군 20위 나타났고 동구가 5위로 가장 높게 나타나 집중적인 단속과 계몽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안전띠 착용률은 남구 65 동구 69 북구 33위로 집계됐고 중구가 전국 1위로 놀라운 순위를 보였다

위의 자료에서 나타난 결과를 살펴보면 우리의 의지와 노력 여하에 따라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전국 82개 군의 집계에서 울주군은 지수73.3(점) 이었고 전체에서 42위(순위)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는 운전자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운전자 가슴속에 자리 잡고 있는 교통 도덕성이 필요하고 안전운전도 이 바탕에서 이루어진다며 안전운전 태도, 지식, 기능의 안전운전 3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인명중시, 교통법규 준수, 여유와 양보운전, 주의력 집중, 심신안정, 추정운전 금지 등의 운전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의 기본자세도 강조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종합일보 조경환 논설위원겸 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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