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처럼 숨 가쁜 활동, 강다니엘 WAVES 컴백…팬心은 "악플러 부터"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7 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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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악플로 인한 심적 고통을 호소한 후 돌아온 강다니엘이 다시금 쉴틈없는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팬들은 악플러 대처에 촉각을 곤두세운 모양새다.

 

2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강다니엘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MAGENTA(마젠타)'의 선공개 곡 'Waves(웨이브스)'를 발매한다. 사이먼 도미닉과 제이미가 피처링으로 합류하며 한층 더욱 음악적 풍부함을 더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요계에서 막강한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강다니엘이지만 그만큼이나 악플러들의 거센 공격에 시달렸다. 그는 지난해 11월 ‘터칭’으로 신곡활동을 했으나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고백하며 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강다니엘은 팬카페를 통해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다. 내 감정들이 조롱되는게.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을 무조건 안 좋은 쪽으로 끌고 가는게. 내가 사랑하는 음악과 무대들이 쓰레기 취급받는게. 내 팬들이 조롱 당하고 가족들이 내 욕을 먹는게. 언제부턴가 날 좋아한다고 하면 그게 죄가 되는 게. 내가 나라서 너무 힘들다”고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휴식기를 가진 강다니엘은 올해 1월부터 공식 팬클럽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는 등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이후 지난 3월 24일 첫번째 미니앨범 'CYAN'으로 컴백해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기도 했다.

 

'CYAN' 활동 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 강다니엘을 향한 팬들의 마음에는 무사히 활동을 잘 마치길 비는 마음이 크다. 악플러에게 시달렸던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한 팬은 "본격적인 활동 전에 악플러들 먼저 다 잡아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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