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진흥원,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지정기업 워크숍 개최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3 16: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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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기업과 지원기관간 협력 강화를 통한 위드코로나 대응 활력 충전
▲ 김연민 울산경제진흥원 원장.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연민)은 울산시(시장 송철호),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울산지역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의 지정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3일 북구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충해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울산시 등 3개 기관은 2015년부터 공모를 통해 사업에 참여해 올해까지 7년간 37개의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중기부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받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왔다. 

 

지정기업은 4년간 경영지원 및 해외마케팅 등 최대 국비 2억원 및 시비 8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월드클래스 300 사업으로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우대 혜택을 부여받는다.


지금까지 울산지역에서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기업은 총 6개사로, 2015년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이 추진되기 시작한 후 선정된 기업 4개사 중 2개사가 본 사업 참여기업이다. 

 

2017년도에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제일화성은 , ‘15년 글로벌강소기업 선정 후 그해에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PCB용 에폭시 소재 부문에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 1위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대명티에스도 ’16년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후, 그해에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2018년도에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는 등 본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중견기업과 글로벌기업으로 가는 성장사다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수출 및 경영상 애로를 겪었던 지정기업에게 추진실적 점검 및 성공사례 공유, ESG 경영전략 수립 특강을 통해 지원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 추진했다.


김연민 울산경제진흥원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지정기업들이 2년간의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업무 스트레스로 의기소침한 상황임을 감안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성장 활력을 불어주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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