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단감 탄저병 방제약제 지원사업 추진

이남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2 16: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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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은 단감 탄저병 긴급방제를 위해 단감 농가에 총 사업비 6600만원을 들여 탄저병 방제약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울주군(군수 이선호)은 단감 탄저병 긴급방제를 위해 단감 농가에 총 사업비 6600만원을 들여 탄저병 방제약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울주군 범서지역은 지난 7~8월 연이은 강우로 인한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대규모 단감 재배 과원에 탄저병이 급속히 확산되었다.

따라서 울주군은 관련 부서와 생산자단체, 농협과 방제약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대상약제 2종(카브리오에이, 프로키온)을 지원하기로 했다.

방제비 지원은 총 264ha의 단감 과원을 대상으로 하며, 긴급 방제 2회분의 약제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울주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단감 과수원을 1,000㎡ 이상 경작하고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오는 1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탄저병은 초기 방제가 중요한 만큼 내년 영농을 위해 이번 긴급방제 지원이 탄저 확산 방지에 효과가 클 것이다”며 “방제 기간 동안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정밀 예찰을 통한 농가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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