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착한 선결제 캠페인 추진

이남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1 16: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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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이 21일 구역전시장 내 한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방문해 울산페이로 선결제를 진행하면서 '착한 선결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울산 중구(청장 박태완)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산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오는 2월 9일까지 지역 최초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중구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음식점, 카페 이·미용업 등에 울산페이, 온누리상품권, 현금, 신용카드 등을 이용한 착한 선결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박태완 중구청장은 첫날인 이날 오후 구역전시장 내 한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방문해 울산페이로 착한 선결제를 진행하면서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중구 간부공무원들도 솔선수범해 중구 지역 내 소상공인을 찾아 착한 선결제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 각 동 자생단체에 릴레이 형식의 선결제를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직원들의 동참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 운동도 전개한다.

최종적으로 이 같은 분위기를 확산시켜 전 구민이 중구의 소상공인 살리기 운동에 동참함으로써 다가오는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울산시가 1~2월 동안 추진 중인 ‘울산페이 특별 할인행사’에 맞춰 10% 할인된 금액으로 울산페이를 충전한 뒤 이를 활용해 착한 선결제를 진행할 경우 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살리기가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동네 소상공인을 지키기 위한 운동으로 우리 구민 모두가 힘을 모아 동참해 지역의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돼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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