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이동수단,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Last Mile Mobility)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19-11-01 16: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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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일보 조경환 논설위원겸 필진 자동차나 대중교통에서 내려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1인용 친환경, 신개념 이동 수단인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시대가 열렸다.

차에 싣고 다니며 충전하고 필요하면 꺼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빌트인(Builit in)타입 전동스쿠터 개발이 시작됐다.

현대기아차는 2021년 출시하는 신차에 지난 8월 공개한 전동스쿠터를 선택사양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신모델은 후륜구동, 조종성을 높인 전륜 현가장치, 차량 모바일 기기와 연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이 적용되며 최고속도는 20km/h이다.

향후 제동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하는 회생제동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거리를 7% 가량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로보틱스팀 관계자는 “완성차업체가 차량과 전동스쿠터를 연동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제공하면 미래 모빌리티시대 고객의 이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솔루션(Solution)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는 사람의 이동뿐만 아니라 화물배송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배출가스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기자율주행차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Last mile Delivery)는 자동차 업계와 화물배송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우버 등의 기업을 중심으로 도시의 교통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한 라이더 셰어링(Ride Sharing)도 고도화, 효율화되면서 세계적으로 점차 확산되어 가고 있다.

울산종합일보 조경환 논설위원겸 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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