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동 제방유적 전시관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21-09-28 16: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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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일보/신문-홍성조의 역사·문화이야기 114
▲ 울산 약사동 제방유적전시관은 울산시 중구 약사동에 있는 고대 수리시설이며 혁신도시 조성 사업 시행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방속의 전시관을 약사동 제방유적전시관 이라는 이름으로 건축하였다.
울산 약사동 제방은 울산광역시 중구 약사동에 있는 고대 수리시설이며 2014년 9월16일 대한민국 사적 제 528호로 지정되었다.

이 제방은 하천을 가로막는 형태로 축조돼 있으며 약사천 일대 양안 구릉중 거리가 가장 가까운 지점을 연결해 하천을 가로막는 형태로 축조되었다.

또한 하천의 중상류에 위치하여 하류 쪽에 넓은 경작지가 확보되는 점등으로 볼 때 이 제방은 저수를 목적으로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 약사동 제방유적전시장은 2017년 5월24일 개관하였고 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1층에는 제방전시실, 테마전시실, 2층에는 약사동마을전시실, 영상실, 체험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제방의 길이가 155미터, 남아있는 제방의 높이는 8미터, 폭은 25~37미터이며 출토유물을 비춰볼 때 삼국시대 말에서 통일신라시대(6~7세기)저수를 목적으로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대 수리시설로 부엽공법 등 고대 토목 기법을 잘 보여 주는 역사적, 학술적 보존가치가 큰 중요 유적이다.

혁신도시 조성사업 시행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방속의 전시관을 건축하였고 울산광역시에서 인수하여 약사동 제방유적전시관 이라는 이름으로 2017년 5월24일 개관하였다.

▲ 약사동 제방의 전체 길이는 약 155미터이고 사다리꼴 모양으로 된 제방 옆면의 폭은 25~37미터이다. 현재 남아있는 제방 높이는 8미터이다. 제방의 저수면적(해발21.5미터기준)은 23.639평방미터이며 저수량은 약 95.153평방미터다. 길이로 보면 제방은 단순히 흙으로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내부는 실트층, 패각층, 심부엽층, 성토층 등 매우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다.

전시관은 지하1층, 지상2층으로 1층에는 제방전시실, 테마전시실, 2층에는 약사동 마을전시실,영상실, 체험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글 정리: 울산종합일보/신문 홍성조 발행인, 대표이사
사진: 김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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