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비보에 사회 전반 걱정↑…주의 깊게 살펴야 할 '베르테르 효과'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3 15: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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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SNS 캡처)

베르테르 효과를 향한 걱정 어린 시선이 계속되고 있다. 잘못된 선택을 막기 위해서는 주변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연예계 스타들의 비보가 연달아 전해지기 시작하면서 사회 전반에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사회적 유명 인물이 사망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현상을 뜻한다.

앞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배우 최진실, 가수 구하라 등이 사망한 뒤에도 이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어진 바 있다. 일본의 경우 그룹 '엑스 재팬' 멤버 히데 사망 후 여러명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문제로 제기된 바 있다.

베르테르 효과로 인한 잘못된 선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변인들이 도와야 한다.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면 대화를 통해 풀도록 유도하며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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