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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그룹 재단법인 삼라희망재단 계열사 삼환기업 김충식 대표는 26일 동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달라며 마스크 3만장과 쌀 36포 등 총 2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전달식에는 정천석 동구청장을 비롯해 SM그룹의 김충식 삼환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마스크(KF 94) 3만장과 쌀(20kg) 36포 등이다. 동구청은 이 성품을 동구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지원하는데 쓸 계획이다.
김충식 삼환기업 대표는 "동구 방어동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성품을 기탁했다.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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