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이 분수령"…셀트리온제약·헬스케어, '비공식' 발언에 뜨겁다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6 15: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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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 기업들의 주가가 심상치 않다. 비공식적인 합병설을 두고 회사의 입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셀트리온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 요구한 조회 내용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과 합병추진설'이다. 셀트리온은 오는 17일 낮 12시까지 공시를 진행할 방침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6일 오후 3시 10분 현재 전날 종가대비 각각 5.96%, 20.63% 오른 상태다.

이런 주가 상승에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한 발언이 단초가 됐다. 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주주들이 원하면 내년이라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합병을 검토할 수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발언이 회사의 공식 입장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해당 내용을 확인해 곧 공식 입장을 발표할 거란 전언이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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