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오류, 용납 안 된다? 한 번의 실수에 신뢰도 ‘뚝’ 떨어진 이유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3 14: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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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스 SNS 캡처 

토스 오류 한 번에 신뢰도가 뚝 떨어진 모양새다. 

23일 토스에 오류가 발생했다. 한동안 토스 어플 등 모든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따랐다. 문제는 금방 해결됐지만, 이용자들의 불안감은 쉽게 해결되지 못했다.

토스는 금융권에서 ‘도전’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만큼 불가능을 가능케 했다. 금융을 혁신하고 나섰던 토스에게 현실을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지만 어느 정도 안정궤도에 올라섰다는 평이 나왔던 터다. 

그런 토스가 오류 한 번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 여기서 아직까지 토스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엿볼 수 있다.

 

토스 오류가 발생하자 이용자들은 “보안이 취약한 것 같다” “1금융으로는 진입할 수 없다” “서버관리도 힘든데 돈 관리는 어떻게 하나”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대다수가 토스의 오류 이후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와 신뢰가 물거품이 됐다고 지적한다.

토스의 무분별했던 마케팅까지 싸잡아 비난하는 이들도 등장했다. 토스의 서비스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오류가 해결되자마자 또 다시 ‘행운퀴즈’ 마케팅을 벌이는 모습이 영 달갑지 않다는 것이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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