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코로나19의 분수령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21-09-08 14: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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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일보 박가빈 필진(한방의료분야 실장)
▲ 박가빈 한방의료분야 실장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이번 추석연휴를 앞두고 4주간(9월6일~10월3일)추석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울산시(시장 송철호)가 밝혔다.

자영업,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의 어려운 점을 고려해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했으며 추석연휴 알아둬야 할 특별대책 등을 다방면 짚어봤다.

추석연휴 성묘객을 위해 온라인 시스템을 운영하며 실내 봉안시설을 방문하는 성묘객은 사전예약을 필수로, 봉안시설을 방문해야 한다.

또 추석연휴 기간인 9월18일~9월22일까지 삼동 하늘공원은 임시폐쇄하고 장례식장은 1일 총량제 및 사전예약제로 이뤄지고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된다.

가족친지 간 인사도 비대면 안부전하기와 온라인 차례를 권장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소규모 가정 내에서 최소 인원으로 차례를 지내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코로나19의 가장 안전한 대처방안이 적극적 백신접종과 선제적 진단검사 그리고 마스크착용의 일상화 등 추석연휴 부모님과 가족친지에게도 미흡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한 설명과 함께 방역대책 내용을 권장해야 된다.

사람들 간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를 유지하되, 가족친지가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예방 접종완료자를 포함하는 경우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또 개개인 추석 고향방문에 있어 예방접종 및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증상이 나타날 시 방문취소 및 연기.다중이용시설 출입 등도 자제해야 될 것이다.

또 추석연휴기간 동안 시내버스 1운행 1소득 시행과 철도역사 내 열화상 카메라 등을 통한 발열측정과 1일 2회이상 방역소독도 이뤄진다고 한다.

전반적인 유행규모가 크고, 감소세 없이 유지되는 상황이 9월말까지 지속된다고 볼경우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의 감염정도에 의해서 곧 위드 코로나19로의 전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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