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공권력으로 조폭 마약사범 검거, 표창 수여

김명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5 13:34: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김창룡 경찰청장 울산남부서 찾아 검거에 기여한 경찰 6명 표창
▲ 김창룡 경찰청장(왼쪽)이 4일 울산 남부경찰서를 방문해 실탄을 사용해 조직폭력배를 검거한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창룡 경찰청장이 4일 울산 남부경찰서를 찾아 울산에서 있었던 조폭 마약사건 범인 검거에 기여한 경찰관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창룡 청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당당한 공권력을 보여준 사례라며 경찰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청장은 사건의 전반을 상세히 질문하며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처에 대해 '잘했다'고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9일 울산경찰은 마약에 취해 40여 분간 차량 추격전과 총격전 끝에 범인을 검거. 구속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상황에 따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과감한 물리력 행사를 지시한 이후 전국적으로 경찰총기류 사용 횟수는 한달 평균 35건에서 69건으로 2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경찰은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현장 출동 경찰 한명이 1년에 2발을 쏠 수 있도록 테이저건 실사격 훈련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경찰도 장구 사용등 실전형 교육을 강화해가고 있으며 3연발의 명중률을 높인 전자충격기도 상반기에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고 전했다.

또 범인들을 제압하기 위한 전자충격 경찰봉과 피습에 대비한 방범조끼도 실용성 있게 개발하기로 했다.

 

김명현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명현 기자 김명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