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의원 “탈원전 정책 제고해야”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19-04-10 12:31:51
  • -
  • +
  • 인쇄
▲ 박맹우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박맹우 의원(울산남구을)은 4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탈원전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최근 산업부는 2018년 재생에너지 설비를 목표치보다 172%를 초과하는 2989MW 규모로 보급했다고 홍보했지만, 한전의 밝힌 전력계통률을 볼 때, 계통연계 속도가 설비 증가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 실시 이후(2016년 10월부터 2019년 3월 현재까지) 전국 태양광 발전사업자 계통연계 신청현황을 살펴보면 계통접속을 신청한 용량은 1만6521MW인데 비해, 접속을 완료해 정상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용량은 1/4도 못미치는 4023MW에 불과하다”면서 “보급을 늘려도 계통연계가 받쳐주지 않으면 발전자원으로써 아무런 의미가 없고 급격하게 증가하는 계통연계는 고스란히 한전의 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울산종합일보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