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45명 신규 확진…열흘 연속 100명대(종합)

연합뉴스 / 기사승인 : 2021-01-17 12: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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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 거리에 떨어져 있는 마스크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45명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6일 297명에서 낮아져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191→188→187→141→167→152→134→127→156→145명으로 100명대를 이어갔다. 등락은 있으나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다.

최근 서울의 확진율은 11일 1.3%에서 낮아져 12∼16일에는 0.5∼0.6%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보름간(1월 2∼16일)으로는 하루 평균 2만6천1명이 검사를 받아 평균 확진율이 0.8%였다.

16일 서울의 검사 건수는 1만7천847건으로, 평일에 비해 상당히 줄었다.

16일 신규 확진자 중 3명이 해외 유입이었고 나머지 142명은 지역 발생이었다.

이 중 52명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익명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이렇게 발견된 서울 확진자 누계는 1천773명이다.

16일 서울 신규 확진자를 감염 경로별로 보면 동대문구 청량리동 현대대중사우나 관련 집단감염 환자가 7명, 종로구 소재 요양시설 Ⅱ 관련 환자가 3명이었다.

또 ▲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 중랑구 소재 종교시설 ▲ 양천구 소재 요양병원 Ⅰ ▲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요양시설 ▲ 용산구 소재 미군기지 ▲ 마포구 소재 개신교회와 관련된 집단감염 환자가 1명씩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으로도 신규 환자 7명이 나왔다.

집단감염을 제외하고 '기타 확진자 접촉' 6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이 나왔으며,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는 47명이다.

17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2만2천484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5천126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1만7천93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3명 증가한 26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사망자는 ▲ 작년 12월 28일에 확진돼 이달 10일 숨진 구로구 요양병원 집단감염 관련 서울 외 거주자 ▲ 작년 12월 15일 확진돼 이달 15일 숨진 중구 거주자 ▲ 이달 2일 확진돼 16일에 숨진 강서구 거주자다. 이 중 중구·강서구 사망자는 감염경로가 불명확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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