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한우협회 울산지회 주관으로 울주군청 입구에서 한우 할인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울주군(군수 이선호)은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한우협회 울산지회 주관으로 울주군청 입구에서 한우 할인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할인 판매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현장에서 한우 갈비살 등 8개 품목을 17~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군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한우암소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축산농가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