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전, 울산과기원 스마트빌딩 실증사업 협약 체결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7 1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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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0억원 관리비 절감 기대
▲ 울산시는 17일 울산시청 본관7층 상황실에서 한국전력공사 등과 함께 울산과학기술원 스마트빌딩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17일 울산시청 본관7층 상황실에서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 이하 한전) 등과 함께 울산과학기술원 스마트빌딩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대응을 위한 지자체 협력사업을 국내 최초로 울산시에 제안해 울산과학기술원 건축물을 대상으로 스마트빌딩 실증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르면 한전에서는 5년 간 기존 건물에 50억원, 향후 신축건물에 50억원 등 총 100억원을 투자해 에너지 절감액으로 투자금액을 보전 받게 된다.

이에 한전은 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울산과학기술원의 공학관과 실험실, 연구동 등에 대해 공조설비, 냉난방설비, 주차 및 보안시설의 현장 조사 및 운전형태 등에 대한 분석에 돌입한다.

시는 스마트빌딩 실증사업 실시로 최대 에너지소비량 40% 감소, 물 사용량 30%감소, 생산성 18% 향상으로 연간 10억원의 관리비가 절감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순철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에너지 절감뿐만 아니라 새로운 에너지 창출 효과도 있다”며 “앞으로 대형건물, 기업체 등에도 적용할 수 있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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