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한국당 대표 “국내 원전 안전성 이미 입증” 탈원전 정책 비판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19-05-10 11: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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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9일 오후 새울원전을 방문해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원전 관련 시설이 밀접한 울산을 9일 찾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새울원전을 방문해 원전 관련 정책간담회를 열어 한수원 노동조합원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 대표는 “이 정부의 말도 안 되는 원전정책을 빨리 철회해야 한다”며 “국제사회가 인정한 한국 원전을 왜 포기하나. 다른 의도가 아닌 이상 이럴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전휘수 한수원 기술총괄부사장 등이 참석한 정책간담회에서 “우리 원전은 과거 역사에서 (벌어진) 원전사고에 대한 염려 때문에 정말 철저하게 2중, 삼중의 안전장치를 마련해 원전을 발전시켜 왔다”며 “국제사회도 우리 원전의 안전성을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이 3800명 정도다. 매년 만여 명이 넘는 분들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해서 자동차를 폐기해버리라고 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라며 “우리 원전은 그나마도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없는데 무조건 탈원전이라는 말 하나로 끝내버리겠다는 것은 정말 무책임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울산종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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