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항생제·주자세’ 처방 우수 병원 선정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6 10: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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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20년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 기록
▲ 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항생제 처방률과 주사제 처방률 항목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항생제 처방률과 주사제 처방률 항목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심평원은 국민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약제의 처방을 분석해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사용을 도모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지난 2001년부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외 처방약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항목에서 1등급을 받았다.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9.94%(전체평균 36.06%), 급성하기도감염은 15.71%(전체평균-57.67%) 낮았으며 특히 주사제 처방률은 1.44%로 전체평균 14.1%보다 월등히 낮으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항생제 처방률이 낮을수록 항생제 사용량을 적게 처방하면서 좋은 치료결과를 보인 것을 의미하며 주사제와 항생제를 적게 쓰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울산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약물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환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반드시 필요한 환자에게 항생제와 주사제가 처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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