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의원 “경제정책 실패 해결방안 찾는 경제청문회 반드시 실시해야”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8 09: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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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은 17일 오전 10시30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경제정책 실패의 해결방안을 찾는 경제청문회가 국회정상화의 첫걸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울산남구갑)은 17일 오전 10시30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경제정책 실패의 해결방안을 찾는 경제청문회가 국회정상화의 첫걸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여야 원내대표 간 국회 일정 협상에서 국회 정상화를 위한 조건으로 경제침체의 원인을 따져보는 ‘경제청문회’를 내세운 바 있다.

이 의원은 “국가경제의 주축인 30~40대 취업자수가 무려 25만명이나 감소했고, 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5개월 연속 실업률이 4%를 기록했다”면서 “문재인 정권 2년 동안 우리 실업률은 0.2%p 상승한 반면, OECD 평균은 1.0%p 하락한 것으로 미루어볼 때 세계는 호황인데 대한민국만 불황”이라고 발언했다.

이어서 2018년 4분기 기준 소득 하위 20%의 근로소득은 2017년 같은 기간 보다 36.8%나 감소했으나 상위 20%의 소득은 14.2%증가했다는 통계청 수치를 인용하며 “대한민국 경제가 이처럼 큰 어려움에 빠져 있는 만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정부의 경제실정 원인과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추경 편성의 선결조건은 현재 경제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라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추경이 되지 않으려면 경제청문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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