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제영화제 단편영화 제작지원 사업 신청 ‘성황’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4 09: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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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생 214팀, 울산 시민 12팀 등 총 226팀 신청
▲ 울산시는 미래의 영화인을 지원하기 위한 추진한 ‘울산국제영화제 시민 및 학생 단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이 전국 학생 214팀, 울산 시민 12팀 등 총 226팀이 신청하는 등 성황리에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미래의 영화인을 지원하기 위한 추진한 ‘울산국제영화제 시민 및 학생 단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이 전국 학생 214팀, 울산 시민 12팀 등 총 226팀이 신청하는 등 성황리에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접수기간 동안의 신청 현황을 보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 동국대, 성균관대, 서울예대, 울산대 등 전국 55개 대학 소속 학생들이 신청했으며 이는 전국 영화 관련 대학 대부분이 울산국제영화제에 지원한 수치이다.


특히 올해는 영화제 준비 및 홍보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타지의 학생들이 울산 배경의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현지답사를 하는 열정을 보이는 등 외부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시는 접수한 신청 작품 중 20편 내외로 시나리오 완성도, 제작계획 및 예산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단, 최종 선정작은 워낙 많은 작품이 접수돼 당초 계획보다 연기된 7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 위원으로는 울산국제영화제에 대한 국내 영화인들의 평이 워낙 좋아 중간 심사단계에서부터 현직 영화감독, 작가, 제작자 등이 선뜻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현재도 지속적으로 참여 의사를 보이는 영화인들이 늘고 있어 12월에 개최될 울산국제영화제 프레 페스티벌은 한국 최고의 영화감독 및 배우들이 함께 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국제영화제가 내년 본격 개최를 앞두고 ‘프레 페스티벌’ 단계에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냄으로써 영화인들의 등용문이라는 확실하고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울산국제영화제가 선사할 울산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는 향후 영화·드라마 등 촬영팀 유치와 지역 홍보 및 관광명소 노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울산국제영화제가 의미 있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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